[5세 영어놀이 + 캠핑준비] 캠핑북과 영어노래, 색칠놀이로 설렘 가득한 하루

오늘은 내일 캠핑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캠핑을 미리 떠나보는 하루를 보냈어요.
캠핑을 주제로 한 그림책( 잉글리시에그 Come and see)을  먼저 읽으며 “우린 어떤 텐트를 가져갈까?” “캠핑에서 뭐 해볼까?” 이야기 나눠봤죠.

잉글리시에그 come and see, Did you hear that? 책

캠핑가서 마쉬멜로우 구워먹자 하며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책보며 영어 노래도 들었어요.
🎵 “Come and see~ “ 같은 귀여운 신나는 노래도 들으며 리듬도 타고 몸도 들썩들썩!

번호에 맞춰 색칠하는 캠핑 컬러링북 🎨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번호 색칠 놀이!
캠핑 배경이 그려진 컬러링북에 번호마다 색이 지정되어 있어요.
혼자 하기엔 조금 헷갈릴 수 있어서, 옆에서 엄마가 같이 색을 골라주며 색칠했죠.

번호를 보고 색칠! 놀이로 익히는 집중력 & 논리력

처음엔 한두 장 하겠지 했는데,
너무 몰입해서 둘이 같이 해서 5페이지나 연달아 해버렸어요!
“엄마, 이건 1이니까 yellow야!  이건 초록색이지?” 하며
생각도 하고, 색도 골라보는 모습이 참 기특했답니다.

캠핑을 기대하며 신나는 그림놀이

텐트 색칠하기

캠프파이어 색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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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전날의 작은 설렘

책으로, 노래로, 색칠놀이로
오늘 하루 아이와 캠핑에 대한 설렘을 차곡차곡 쌓아갔어요.
내일 캠핑지에서도 이런 놀이들이 연결되어
아이가 더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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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오늘 기록

바쁜 하루였지만 아이의 눈빛과 집중력이 반짝였던 하루.
캠핑 전날, 온전히 아이의 마음을 설렘으로 채워줄 수 있었던 것 같아
저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이 같은 듯 다른 실험, 소중히 기록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