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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체험활동2

[5세 체험활동] 반포 파충류까페에서 파충류 구경하며 살아있는 관찰력 키우기 요즘 곤충이나 파충류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아이.지난번 곤충박물관 다녀온 이후로도 한동안 “물방개는 왜 물에서만 살까?” 같은 질문을 던질 만큼 생생한 경험이 아이 안에 오래 남았더라고요.그러다 우연히 반포를 지나던 중 발견한 공간, 파충류·양서류 체험형 카페 ‘타이니정글’.호기심이 많은 5세 아이에게 잘 맞을 것 같아 친구와 함께 방문해봤어요.(※ 본 방문은 협찬이나 광고와 전혀 관련 없는, 엄마의 자발적 체험입니다 :) )⸻왜 이런 공간이 좋았을까?단순히 동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질문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어요. • 이구아나가 움직일 때 눈이 어디로 향하는지 • 카멜레온의 몸 색은 왜 바뀔까? • 개구리 집은 어디에 있을까?이런 관찰과 궁금증은 자연스럽게 탐구력, 언어 표현력,.. 2025. 6. 24.
[5세 체험] 여주곤충박물관 방문기! 물방개랑 더 가까워진 하루 요즘 아이가 그레이트북스 과학공룡 시리즈 중《곤충운동회》 책에 푹 빠져 있어요.특히 물방개에 큰 관심을 보이길래,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여주곤충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책에서 본 곤충, 직접 만나러 가요! 🪲곤충은 예전엔 조금 무서워했는데,《곤충운동회》 속 캐릭터들과 친해지면서부쩍 호기심이 생긴 모습이었어요.물방개 이야기를 하며 들뜬 아이의 손을 잡고,박물관 안으로 들어섰습니다.⸻다양한 곤충, 그리고 파충류까지!전시관 안에는 물방개는 물론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나비, 거미, 대벌레등 다양한 친구들이 가득!“저거 책에서 봤던 곤충이야!”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하나씩 말해보기도 하고,살짝 긴장한 눈빛으로 조심조심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도 보였어요.구역별로 여러 종별로 나눠서 전시되어있어 어른들도 흥미로.. 202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