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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룡2

[5세 책놀이] ‘송이가 꿀꺽’ 책놀이 - 수박씨 꿀꺽! ‘소화’ 개념 놀이 오늘은 집에서 오랜만에 책 중심 놀이를 해보았어요.읽어본 책은 그레이트북스 과학공룡 시리즈 중 ‘송이가 꿀꺽’이라는 이야기책이에요.아이에게 소화 개념을 가볍고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싶어 고른 책이었죠.책 속 내용과 자연스러운 연결 🍉책의 흐름이 “수박씨를 삼키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여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이야기에 쏙 몰입하더라고요.소화의 개념이 어렵지 않게, 몸속을 여행하듯 표현되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서점에서 받은 샘플 키트로 수박 만들기 활동을 이어서 해보았어요.손으로 만지고 표현하며, 책 속 이야기를 눈앞에서 직접 재현해보는 느낌이었죠.오늘 놀이의 의미는?오늘의 책놀이는 아이에게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연결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소화’라는 주제.. 2025. 7. 3.
[5세 체험] 여주곤충박물관 방문기! 물방개랑 더 가까워진 하루 요즘 아이가 그레이트북스 과학공룡 시리즈 중《곤충운동회》 책에 푹 빠져 있어요.특히 물방개에 큰 관심을 보이길래,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여주곤충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책에서 본 곤충, 직접 만나러 가요! 🪲곤충은 예전엔 조금 무서워했는데,《곤충운동회》 속 캐릭터들과 친해지면서부쩍 호기심이 생긴 모습이었어요.물방개 이야기를 하며 들뜬 아이의 손을 잡고,박물관 안으로 들어섰습니다.⸻다양한 곤충, 그리고 파충류까지!전시관 안에는 물방개는 물론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나비, 거미, 대벌레등 다양한 친구들이 가득!“저거 책에서 봤던 곤충이야!”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하나씩 말해보기도 하고,살짝 긴장한 눈빛으로 조심조심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도 보였어요.구역별로 여러 종별로 나눠서 전시되어있어 어른들도 흥미로.. 2025. 6. 16.